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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스젠더는 여자가 아니죠' 한서희 막말 논란

한서희, 설리병에 걸린 트러블메이커 횡보

대마초 페미니스트 논란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설리병


안녕하세요 Y.O.L.O 입니다.


얼마 전, 대마초 흡입으로 파문을 몰고왔던 인기그룹 빅뱅 탑 사건은 다들 아실겁니다.


대마초를 함께 피운 혐의로 한서희가 집행유예를 받았는데, 또 한번 이슈메이커를 자청하면서


이번에는 트랜스젠더는 여자가 아니다 라며 성소수자들을 향한 디스를 직격으로 날리며 페미니스트에 대한


관심이 상위권 검색어에 오르고 있습니다.



'트렌스젠더는 여자가 아니죠'


오래전부터 트렌스젠더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뜨거운 감자였을텐데, 이번 한서희 발언으로 인하여 다시 한번


도마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페미니스트라 자청한 한서희가 트렌스젠더의 민감한 이야기인 주민등록번호


자궁 적출과 같이 예민한 이야기를 거론하기도 하였는데,




트렌스젠더 주민번호 2가 아니지 않는가, 자궁적출을 하면 여자일 수가 없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사실 다들 아시겠지만, 남자에서 여자로 성전환한 트렌스젠더 들에게는 주민등록번호 자궁 임신 등의 단어가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일텐데요, 트렌스젠더 가수 하리수 씨가 결국 반박글을 올리면서 다시 한번


설전이 펼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자궁적출 받으면 여자가 아닌거냐?'


결국 하리수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서, 한서희에 대한 반박글을 올리게 되는데,


"한서희양이 올린 글에 대하여 대하여, 당신 인성도 모르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을......"


"한서희 말이 맞는데 뭘 난리냐 등, 트랜스 젠더의 인권은 스스로 알아서 해라!"


라는 네티즌의 글에 대하여 격한 감정을 표출하면서



"보면 아시겠지만, 충분히 인성이 느껴질만한 내용이다! 그리고 주민번호 2 로 시작 맞아요!"


"혹시나 병이나 암에 걸려 자궁 적출 받으신 분들도 다 여자가 아닌거네요?!


더 이상 페미니스트 논쟁은 하고 싶지 않다"



대마초 한서희, 페미니스트 자처 도대체 왜?


대마초 사건으로 인하여 현재 집행유예를 받고 있는 한서희는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텐데,


하리수 또한 이와 관련하여 한서희 행보에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하였는데요,



"분명 본인이 안 좋은 일을 했으면, 알아서 자숙을 해야 하는 기간 아니던가?"


"연예인이면 향후 스스로 말 한마디가 책임감이 따르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불필요한 논쟁이 하고 싶다면


다른 곳으로 가세요!"  라며, 대마초 한서희 인성에 다시 한번 불을 지폈습니다.



“트랜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벗어야 하는 코르셋을 벗지는 못할 망정 스스로 조이기만 하고, 그들이 정한 ‘여성스러움’이라는


구속 안에만 가두고 자신들의 해석으로 표현함으로써 진짜 여성들이 보기에 불편함만 조성한다"


면서 한서희는 인스타그램에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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