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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OLO 입니다.


무죄, 집행유예, 구속이냐..... 모든 국민의 시선이

서초동으로 향한 지금 판결 결과로 각각 다음과

같은 판결이 공식 확인되었습니다.


신동빈 회장 - 징역 1년 8월 + 집행유예 2년

신격호 총괄회장 - 징역 4년 실형




경영비리 혐의로 이전 판결에서 10년을 구형받은

신동빈 회장, 신격호 총괄회장 및 롯데 일가와

전문경영인들에 대한 선고가 22일 진행되었는데,


앞선 10월 결심에서 검찰 측은 신동빈 회장에게

징역 10년과 벌금 1000억원을 구형했는데, 이는

롯데피에스넷 경영당시, 계열사에 약 500억 가량의

손해를 입힌 배임과 함께 신격호 총괄회장과 공모,


사실혼 관계에 있던 서미경 모녀에게 롯데시네마

매점 사업권리를 넘긴 혐의, 500억 부당 급여

지급한 혐의로 기소하였습니다.


이에 롯데그룹의 전문 경영인


황각규 롯데지주 공동대표

소진세 롯데지주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채정병 전 롯데카드 사장

강현구 전 롯데홈쇼핑 사장


등의 경영진들에 대한 판결도 진행이 되었습니다.


결국, 이들의 판결로 인하여, 국내외 롯데그룹의

사업에 있어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사실, 최근 롯데그룹은 지배구조 개선을 활발하게

진행중이였기에 경영진의 부재로 인한 영향이 없을

수 없다는 게 재계의 추측입니다.



최종, 롯데그룹이 계획하고 있는, 체제 완성을 위해

아직 정리하지 못한 출자 순환 고리를 내년까지는

정리해야하는 상황이지만, 경영진이 부재할 경우에는

이와 같은 업무에 큰 타격을 입게 되어, 최악의 경우

까지 생각할 수 밖에 없다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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