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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진실 최성민 딸 최준희로 보이는 한 네티즌이 스윙스의 SNS에 예전 가사 논란에 대한 심경을 보였습니다.


이 네티즌은 자신의 가족이 들어간 스윙스의 가사에 논란이 불거지자 관련 댓글을 SNS에 남김 것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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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티즌은 예전 스윙스가 자신의 가족사를 가사에 넣은 부분에 대해


"죄송하지만 예전의 일을 들추는 게 잘못된 건 잘 아는데,


그 상처를 짊어지고 가야 하는 것은 정작 저와 오빠인데요?


과거인데 왜 그러냐는 말이 저는 이해가 안 가네요"


라고 항의 한것으로 보입니다.





당신 때문에 왠만한 랩 분야는 잘 본다, 볼 때마다 화가 나고 당장에 사과하는 것 마져도


'상처받을 줄 몰랐다' 는 식으로 이야기했는데, 그때는 어렸을 때라 잘 몰랐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제 입장 그리고 제 가족들 입장에선 너무 황당한 발언 아닐까요?"


라며, 스윙스의 대응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일침을 놓기도 하였습니다.




사실은 스윙스는 지난 비지니스 앨범 중 '불편한 진실'이라는 곡에서 '불편한 진실? 너흰 환희와 준희 진실이 없어 그냥 너희들뿐'이라는 가사를 써 비난을 받은 바 있는데요,





"유가족 심정을 잘 헤아리지 못 하고 의도와 다르게 상처를 드리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한다"


"유가족에게 상처를 줄 의도는 전혀 없었음을 말씀드리며 표현들이 중의적으로 쓰이는 경우에


제목과 문맥을 고려하여 쓰다 보니 실수를 저질렀다.


가사상으로 비판하는 대상에 대하여 거짓이 가득하다고 강조하는 의도에서 사용한 표현이었다"


이번 논란에서도 스윙스는 논란을 벗어나기에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고등래퍼'의 한 참가자에게 '돼지'라는 표현으로 "동현아, 돼지 잡아서 그냥 찔러"라고


표현하여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을 뿐 아니라, 앞서 정신 질환으로 의병전역을 했을 당시 남은기간 동안 영리활동


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유료 강습을 하던 게 알려져 다시 한번 도마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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