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인권없는 나라' 라며 美 트럼프에 호소한 낸시랭, 와중에 전준주 대필 논란

안녕하세요 YOLO 입니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낸시랭과 결혼한

왕진진 회장 (전준주) 의 기자회견에 대하여

언론 보도들에 대한 강력한 비판 이후에

또 한번 논란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시민권자로 알려진 낸시랭이 자신의

모국인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게 현

상황에 대한 호소 편지에서

'한국은 인권도 없는 나라'

라는 발언으로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낸시랭은 어제 4일에 자신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님께 시민권자로서

 호소하며 이 한국은 인권도 없는 나라'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결혼 발표 이후, 남편에 대한 이슈로 인하여

몸살을 앓고 있는 낸시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편지로 소호하고 있다는 내용이

공개되자 국민의 반감을 사고 있는 것인데,

미국과 한국의 보도를 공격한 그녀는 자신과

왕진진 인권이 짓밟히고 있다며 트럼프에게

호소했는데, 또한 자신의 남편은 장자연 사건

희생양이며, 억울한 면도 있다고 두둔했습니다.

사실, 낸시랭 결혼 발표 이후, 그녀가 사기

결혼을 당한 게 아닌지 걱정하고 있었던

소수 여론 조차도 이로 인하여 반감적인

입장에 돌아서고 있는데,

'미국 시민권자가 왜 이렇게 시끄럽게

 만드는 건지..... 미국으로 가면 잠잠해질 일'

'호소문만 보내면 되지, 그걸 인스타그램에에

 올리는 건 관종 증거'

라며 맹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호소문의 작성자가 진짜

낸시랭이 맞는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낸시랭이 전에 올린 글을 확인해보면 맞춤법과

 문장이 완벽한데, 반대로 일반인이 하는 실수도

 거의 없는 편'

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맞춤법을 보면,

- 짓밟다 => 짖밟다 라는 부분이 있는데,

  장자연 편지라고 알려진 증거를 보면

  '거짖' 이라는 단어의 맞춤법이 ㅅ과ㅈ이

  바뀌어 적힌게 있다.

- ~의 를 ~에 라 쓴 것도 공통적이다.

라며, 왕진진 (전준주) 의 글 특징을 함께

집어내기도 했는데,

전준주 특징을 보면, 의 or 에 차이하고

ㅅ 받침 or ㅈ 받침 차이를 구분 못한다.

논리적인 말을 하는 것 같아도, 다 읽으면

무슨 의미인지 알수가 없음

이라며, 의혹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낸시랭은 작년 27일 왕진진과 혼인 신고를 했다며

언론을 통해 밝혔지만, 이후 왕진진 회장 인물에 대하여

-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음.

- 전자발찌를 착용

- 고(故) 장자연 유서 조작 인물인 전준주와 동일인

이라는 의혹에 휩쌓이며, 기자회견 까지 자처했지만,

의혹은 쉽게 출리지 않고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